안녕하십니까?
한국에서 ‘향교’(건물과 지역 그리고 부속 시설)의 속성에 대한 의제를 내놓아 봅니다.
향교 건물이나 부속 시설 뿐만 아니라 비슷한 다른 시설에 대해서 까지 서로 비교를 하면서 고찰해 보았으면 합니다.
- ‘향교’ 건물에 어떤 속성을 주어야 하는가?
- ‘향교’ 부지에는 어떤 속성을 주어야 하는가?
- ‘향교’ 부속시설에는 어떤 것이 있으며 어떤 속성을 주어야 하는가?
- '향교’와 견줄 수 있는 다른 시설에는 어떤 것들이 있고 어떤 속성을 주는가? 등등입니다.
단지 '향교’에 어떤 속성을 주는가라는 데서 좀 벗어나서 향교의 속성에 대해, 어떤 기준과 어떤 근거로 그러해야 한다고 생각하는지 그리고 향교에 견줄 수 있는 다른 지물에 대해서도 살펴 봄으로써 다른 지물의 속성을 주는 것에서도 어느 정도 이정표가 되어 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.
의제를 내는 입장으로서 제 생각부터 말하면 의제 방향이 쏠릴 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먼저 다른 분의 의견을 좀 듣고 나서 제 생각도 덧붙이고자 합니다.
물론 위 의제는 토론을 위한 밑밥(? ^^;)일 뿐이고, 큰 의제 안에서 자유롭게 의견을 주고 받으면 좋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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